
중고 전자제품에 정가라는 것은 없다. 따라서 협상이 가능하다.중고 거래는 새 제품과 달리 명확한 가격 기준이 없다는 점에서 협상 여지가 크다.특히 노트북, 스마트폰, 카메라, 가전제품 같은 전자기기는제품 상태·구성품·보증기간·구매 연도에 따라 중고 시세가 크게 달라진다.이런 구조 덕분에 구매자 입장에선 단순히 시세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사는 것이 뿐만 아니라,제품의 실제 가치 대비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했는지가 중요해진다.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에누리 안 되나요? 조금만 깎아주세요 같은비효율적인 협상 문구를 사용하는 탓에, 오히려 거래가 틀어지기도 한다.이 글에서는 실제 중고 전자제품 흥정에 효과적인 전략을 소개한다.당근마켓, 중고나라, 번개장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상대방을 설득하면서도 신뢰를 잃지..